본문 바로가기


생활속으로

보수와 전통을 중시했던 시대...

by 키중L 2013. 8. 13.
 
 

목차

     

    본 제품은 보수와 전통을 중시했던 시대의 막차를 탄 분들입니다. 

     

    아내보다는 남편의 바깥일이 더 중요하다는 가치관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남편 밥은 해 먹여서 출근시켰느냐는 말이 나올 수 있으나, 당시 표준 모델에게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말로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본 제품을 이기려 들고 힘겨루기를 해서는 결코 본 제품의 갈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더욱 심한 오작동만 일어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