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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의 삶

피레니안 마운틴이란 개를 보았다.

by 키중L 2013. 11. 12.
 
 

목차

     

    피레니안 마운틴이란 개를 보았다.

     

     

    엄청나게 큰 개다.

    사진으로 봐선 어느정도 크기인지 파악안되겠지만,

    실제 보면 사람 어른보다 더 큰 개다.

     

     

     

     

    여름에 밖에서 맥주한잔 빨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우연히 큰 개를 보았다.

    아.. 진짜 큼!

     

    근데 귀여워~~~ 참... 묘한 느낌이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가만히 있지를 않았다.

    한번씩 만져보거나 사진을 찍고들 간다.

     

     

     

     

    그래서 나도 주인한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고,

    개종류를 물어봤다.

     

    피레니안 마운틴이라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똑같이 생겼다.

    내가 본건 실제 보면 이렇게 까맣지 않고~

    밝은 털을 가지고 있었고,

    진짜 귀엽고 이쁘다고나 할까?

     

    개한테 이런 감정이 들긴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