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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5일 이사를 왔다.
아직도 장안동 토박이다.
이 동네를 못벗어나고 있다.
이번에는 우리 딸아이의 학교때문인것도 있고,
여러 이유로 해서
또 이사를 가게 되었다.
역시나 전세다.
하지만 그 전보다 좀 좋은곳이라 생활의 변화를 느낀다.
이제 앞으로 더욱더 느낄 것이다.
장평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우린 그 옆인 래미안으로 이사를 왔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살아서
2년 뒤에도 이 곳에 머물러야 한다.
우리 딸은 현재 5살이고,
몇달뒤면 6살이다.
그리고 7살에는 그 학교안에 있는 유치원에 들어가야만 한다.
그래서 나는 해야할 것이 많다.
더욱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