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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의 삶

2013년 11월 15일 이사를 왔다.

by 키중L 2013. 11. 16.
 
 

목차

     

    2013년 11월 15일 이사를 왔다. 


     

    아직도 장안동 토박이다.

    이 동네를 못벗어나고 있다.

     

    이번에는 우리 딸아이의 학교때문인것도 있고,

    여러 이유로 해서

    또 이사를 가게 되었다.

     

    역시나 전세다.

    하지만 그 전보다 좀 좋은곳이라 생활의 변화를 느낀다.

    이제 앞으로 더욱더 느낄 것이다.

     

    장평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우린 그 옆인 래미안으로 이사를 왔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살아서

    2년 뒤에도 이 곳에 머물러야 한다.

     

    우리 딸은 현재 5살이고,

    몇달뒤면 6살이다.

     

    그리고 7살에는 그 학교안에 있는 유치원에 들어가야만 한다.

     

    그래서 나는 해야할 것이 많다.

    더욱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