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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태양의 여자.
앞으로도 김지수의 저 내면연기는 보기 힘들것이다.
정말 최고의 연기였다.
당시 대상은 못탔지만,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지수의 표정만 봐도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대사를 하는지 드라마의 전반적인 내용은 그렇게 흘러간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한 몫했던 ost
주로 김지수와 정겨운 테마로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이 난다.
아래 두 노래는 같은 노래다.
하지만, 제목이 다르고 가수도 다르다.
백상 - 남자가 사랑할때 듣기
페이지 - 여자가 사랑할때 듣기
정말 좋은 노래다.
물론 드라마 상에 보면서 이 노래를 들어야 그 느낌을 제대로 알지만, 그냥 들어도 너무나 좋은 발라드라 생각한다.